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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김태호 PD, 코리안 메시 출격? 연이은 실수 '폭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3-25 19:2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명수 팀 비밀 병기로 김태호 PD가 등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하나마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태호 PD는 무릎 부상 중인 정준하를 대신해 투입됐다. 깃털처럼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하며 등장한 '코리안 메시' 김태호 PD는 들어오자마자 패스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또 김태호 PD는 연이은 단독 기회를 모두 자신의 발로 거침없이 걷어차 폭소케했다. 그러나 여전히 "내가 메시인 줄 알았다"며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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