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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명품 배우' 최진호가 특별한 재능기부에 나선다.
한편, 최진호는 영화 '도둑들', '더 테러 라이브', '강남 1970', '도가니'등을 비롯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상속자들', '오 마이 비너스', '미세스캅2' 등에 출연, 강렬하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한석규의 라이벌인 도윤완 원장 역할을 맡아 역대급 악역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엘리트 배우로 알려진 그는 미국 드라마 'XENA'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