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령, 아들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20 14:37



배우 김성령(50)의 변함없는 미모 인증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김성령은 과거 2011년 11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자녀들과 관련한 남편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이경애가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남편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말하자,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사업자 이기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 따르면 이기수씨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부산의 한 대형백화점에 위치한 아이스링크를 운영 중이다.

김성령씨 가족의 집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88평형대 최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다.

사업체 때문에 남편은 부산에서, 김성령은 아이들과 함께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