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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임신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1년 전, 이상하게 세 마리를 사고 싶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부엉이 소품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박하선은 "뭐든지? 생복숭아. 생자두. 개구리참외. 일반 포도. 수박. 여름 과일. 수박 말고는 아직 나오지 않는.... 수박도 맛이 아직이라던데...."라는 귀여운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류수영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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