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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현 친언니인 김주현씨가 행사장에서 설현을 만난 사연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설현은 분홍색 밀착 원피스를 입고 언니를 향해 두 손을 흔들고 있다. 기자인 자신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인기스타로 입장이 갈린 것.
해당 게시물에는 설현의 아버지도 등장해 더욱 의외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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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 친언니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설현이 언니와 함께 의상을 고르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설현은 친언니와 화보를 촬영한 소감으로 "AOA 설현이 아닌 언니의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다"고 말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