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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유닛 '트리플 H'의 데뷔 앨범 '199X'가 공개된 가운데,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높은 수위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더는 잃을 것이 없어 행복할 수밖에 없는 슬픈 청춘들의 이야기를 영화적 연출과 기법으로 이미지화 시켜 표현해 냈다. 할리우드 영화 '델마와 루이스'가 연상되는 로드 무비 형식이 인상적이다.
이날 현아의 과감한 노출과 키스신 등 파격적인 내용이 담긴 해당 뮤직비디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현아의 노출과 베드신 수위가 지나치다는 의견과 동반 자살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다소 과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