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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하니, ‘뮤뱅’ 사건 언급하며 “EXID의 미친자 혜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5-01 21:0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EXID의 혜린이 멤버들 사이에서 인기인으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서는 그룹 EXID가 출연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지난달 28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일어난 소동을 언급했다.

당시 멤버들은 '낮보다는 밤' 무대를 펼치고 있었다. '따봉데이' 특집으로 하니가 따봉 퍼포먼스를 하던 중 화면 오른편에 밝게 웃고 있는 혜린의 모습이 잡혔다.

혜린은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하니가 손으로 따봉을 하고 있는 게 웃겨서 정화랑 너무 웃기다고 했는데 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털어놨다.

이에 DJ 이국주가 하니에게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물었고 하니는 "우리 회심의 따봉이 묻혔구나"라면서 "저희 팀에 미친자라고 있다. 아주 보기 좋다. 마음에 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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