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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박소담이 빛나는 미소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박소담은 4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무려 석달만의 SNS 활동이다.
박소담은 지난 3일 제 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영화 부분 남자 신인연기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박소담은 박해일-문소리와 함께 영화 '좋은날'에 출연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0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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