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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 배우 박보검이 파산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대세 스타 박보검이 8억 원의 빚으로 성인이 되자마자 파산 신청을 해야만 했던 사연을 다뤘다.
높은 이자율로 원금 3억 원이 8억 원으로 증가했던 것이다.
다른 기자는 "신인배우가 감당할 수 없는 돈이었다. 결국 박보검은 2014년 개인 파산, 면책 신청을 했다. 22세 어린 나이에 파산 절차를 밟게 된 것"이라며 "법원은 3천만 원 변제 시 채무를 탕감하는 중재안을 제시했다. 대부업체가 이를 동의해 파산절차가 종결됐다. 1년 뒤 이 사실이 알려졌고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구체적인 언급은 힘들다'고 입장을 내놨다"고 전했다.
또 박보검은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악성 채무자의 아들 역할을 맡아 연기했으며 이에 박보검은 "나와 흡사한 점이 많다. 특히 어느 신에선 연기하기가 힘들고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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