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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팬카페 홍보에 나섰다.
11일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안녕. 윌리엄입니다! 제 팬카페 가입이 안 됐다고요? cafe.daum.net/william16 으로 가입하면 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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