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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김다솜이 트러블메이커로서 대활약하며 극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양달희는 마음에 들지 않던 강하리를 탈락시켰지만, 루비 화장품의 소장 조환승(송종호 분)의 추천으로 강하리는 추가 합격하게 된다. 기분이 상한 양달희는 "조소장님께서 왜 저러시는지 모르겠어요! 매사 제 일에 사사건건 태클을 걸고 들어오시니"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조환승, 너도 가만두면 안되겠다"라고 말해 새로운 트러블 관계로 극에 흥미를 더했다.
또한, 양달희는 극 말미 우연히 강하리의 통화 내용을 듣게 됐다. 그는 강하리가 본인이 저지른 4중 추돌사고의 피해자였다는 사실과 그의 옛 연인 설기찬(이지훈 분)의 절친 나재일(성혁 분)의 신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일어날 스토리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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