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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무한도전'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의 원년멤버 노홍철의 목소리가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유재석은 인생을 즐길만한 장소를 찾던 중 "이런 거에 특화된 애가 있다. 이런 거 제일 많이 안다"라며 노홍철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노홍철에게 "지금 녹화 중이다"라고 말하자 노홍철은 "'해피투게더'냐, '런닝맨'이냐, '무한도전'이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다시 "'무한도전'이다. 목요일 모르냐"라고 대답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우리 매주 목요일 촬영했잖아'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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