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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문제적 남자' 한준희가 완벽한 스펙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G사는 세계 최고 명성에 걸맞게 직원에게 제공하는 혜택 또한 세계 최고로, 한준희는 이런 꿈의 기업에 입사해 3년째 근무 중인 최연소 한국인이다.
한준희는 "빠른 94년 생이다.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입사를 하게 됐다"며 "과학고 조기졸업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대학교를 2년 일찍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한 연봉에 대해 "국내 기업 부장 연봉 이상이다. 하지만 미국은 세금이 엄청 많다. 또 주거비용에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지출이 많다"라는 그의 말에 MC들은 또 한번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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