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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채서진과 김옥빈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나란히 앉아 우아하면서도 청순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
특히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옥빈과 채서진의 똑닮은 우월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옥빈 주연 영화 '악녀'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21 01:28 | 최종수정 2017-05-21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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