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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맨투맨' 최강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에게도 일촉즉발의 위기가 찾아온다.
26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작진은 총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당한 김설우(박해진)의 모습이 포착된 스틸컷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임무 완수율 100%를 자랑하는 절대 강자 엘리트 요원 김설우가 총에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은 반전 모습이 포착되어 최대 위기를 맞은 설우의 생사를 놓고 불안감이 고조됐다.
'맨투맨' 제작진은 "이번 11회에 '맨투맨'의 클라이막스가 펼쳐진다. 예상할 수 없었던 배신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큰 위기를 맞은 김설우가 어떻게 난관을 극복하게 될 지가 향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주 '세 개의 목각상'을 찾기 위한 또 한 번의 비공식 합동 작전과 더불어 요원 Y를 죽음으로 몰고 간 내부의 배신자를 찾기 위한 본격 추적이 시작되는 '맨투맨'은 오늘(26일) 밤 11시에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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