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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가 휴대전화 없이 지내기에 도전한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휴대전화 없이 지내보자는 엄청난 결심을 했다.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보는 데 푹 빠진 서언-서준이에게 아빠 이휘재가 휴대전화 사용 자제를 권한 것이다. 휴대전화 사용을 끊기가 어려웠던 쌍둥이는 일생일대 최대의 고민에 빠졌다고. 휴대전화를 향한 서언이와 서준이의 계속되는 미련에 아빠 이휘재는 결국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휴대전화를 놓고 벌이는 쌍둥이와 아빠 이휘재의 흥미진진한 각축전은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아이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증가하면서,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진 만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휴대전화 없이 살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휴대전화 사용을 줄이려는 서언-서준이의 눈물겨운 노력이 담긴 도전기는 '슈돌' 18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