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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1위로 음악 방송 3관왕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신곡 '시그널'로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1위로 호명되자 기뻐하며 팬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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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한 솔비는 신곡 '레드'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레드'는 음악을 온 몸으로 표현하며 캔버스위에 그림을 그리는 신개념 작업으로,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직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날도 솔비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페인팅을 공개해 시선을 압도했다.
이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A.C.E(에이스), B.I.G, SF9, VIXX, 나비,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맵식스(MAP6), 모모랜드, 바시티,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빈블로우, 어반자카파, 영크림, 크나큰, 투포케이 등의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