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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년 경력의 베테랑 개집사라고 자부하던 강타의 자부심이 무너졌다.
오는 27일 밤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베테랑 개집사 강타가 멘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강타는 개의 마음을 대변해서 설명해주는 강형욱의 솔루션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강형욱 훈련사와의 대화 후 반려견들의 속마음을 확인한 강타는 맞춤형 솔루션을 실천해보기로 한다.
바람 잘 날 없던 강타 하우스에 구세주처럼 등장한 '개통령' 강형욱의 맞춤형 솔루션과 배운 것들을 실천하느라 다크서클 무한생성 된 개집사 강타의 눈물겨운 노력은 과연 변화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
다견 가정에 꿀팁이 될 강형욱의 솔루션과 강타의 애절한 노력, 입이 떡 벌어질 강타 하우스의 변화는 오는 27일 밤 9시 30분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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