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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김옥빈 "영화 찍은 후 도끼가 손에 딱 붙어" (V라이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5-26 21:4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악녀' 김옥빈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26일 오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악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돼 정병길 감독과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옥빈은 영화 속 캐릭터인 숙희에 대해 "주무기는 쌍검이다. 근데 영화 찍고 나서 느낀 건 도끼가 손에 딱 붙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버스도 그냥 안 탄다. 창문을 뚫고 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옥빈은 직접 쌍검을 들고 화려한 액션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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