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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송산그룹 재벌 3세 부부 연정훈과 채정안이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두 사람은 캐릭터와 실제 모습의 차이점, 직접 뽑은 '맨투맨' 명장면과 모승재의 유행어 "파이팅이 없네"에 대한 연정훈의 진짜 속내, '아는형님'에 최근 '한끼줍쇼'에 이르기까지 제각각 활약이 빛났던 예능 출연 비화 등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가감없이 답변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더불어 이날 현장에는 현재 '맨탐정'의 MC로 활약 중인 극중 모승재의 수족 장비서 역의 김현진까지 '모승재 사단'이 한 자리에 모이는 현장이 될 터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국내를 넘어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지에서 무서운 상승세로 글로벌한 화제를 이끌고 있다.
지난 방송 말미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모승재가 드디어 마주하며 전면전을 예고,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 '맨투맨'은 오늘(2일) 밤 11시에 13회가 방송된다.[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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