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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홍콩댁' 강수정, 아들과 물놀이 삼매경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07 08:56 | 최종수정 2017-06-07 08:5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수정이 아들과 물놀이에 푹 빠졌다.

강수정은 7일 인스타그램에 "친구 여진이가 오니 우리 모자 사진도 생겼다"며 행복해 하면서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튜브 차를 타고 물 위에서 행복한 모습. 강수정은 "아들 표정이 예뻤는데 가리려니 아쉽다"며 "우리 집에 연예인이 왔다"고 설명했다.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은 최근 홍콩에 있는 강수정의 집을 찾아 절친의 우정을 뽐냈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강수정의 집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강수정은 MBN '엄지의 제왕' MC를 맡아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가정주부이자 엄마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인 현재 남편과 만나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를 유산한 후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강수정은 3번의 유산과 6번의 시험관 시도 끝에 어렵게 아들을 얻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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