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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tvN '이집 사람들'에서 아이들을 위해 특화된 전원주택이 소개된다.
7일 방송에서는 MC 엄지원과 노홍철은 산 좋고 물 좋기로 유명한 충남 아산의 전원주택 단지에 있는 '단결이 집'으로 꿈세권 집들이를 나선다.
'단결이 집'에 살고 있는 결혼 12년차 부부는 "이 집은 결혼 후 10년 동안 10번의 이사를 거쳐 얻은 첫 번째 내 집"이라며 "주택 삶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는 첫째 단이 때문이었다. 생후 28개월에 위궤양을 진단받고, 어린 나이에 큰 수술을 버터야했던 아이를 보면서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집을 설계할 때도 아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고 전했다. 부부는 이어 "집을 짓고 나서 가족에게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계절의 변화 같은 소소한 일상들도 더욱 소중하고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감동과 웃음이 있는 '이집 사람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O tvN과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