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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유정이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김유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새하얀 피부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아름다움을 업그레이드시킨 김유정. 카메라를 향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유정은 어떠한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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