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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김민재가 이세영에게 고백을 앞둔 1초 전 순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이세영-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쿨내 나는 털털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김민재는 안경을 장착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범생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김민재의 손에는 꽃다발과 선물이 들려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이세영이 알아채지 못하도록 꽃다발과 선물을 등 뒤에 감추고 있는데, 그런 김민재의 표정에서 긴장감이 묻어 나와 보는 이들까지 침을 꼴깍 삼키게 한다. 이는 우승과 지훈의 고교시절 모습으로, 지훈이 우승에게 고백하기 직전의 상황. 이에 어떤 상황이 이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늘(24일) 토요일 밤 11시 15, 1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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