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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마무 문별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새로운 '만능돌'로 떠올랐다.
문별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비롯해 '데칼코마니', '넌 is 뭔들', '음오아예' 등 그 동안의 타이틀곡 및 수록곡의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하며 작곡 실력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솔로곡 '구차해'로 보컬 실력까지 선보이며 랩과 보컬 모두 소화 가능한 무궁무진한 음악적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여기에 문별은 연기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처럼 문별은 랩부터 보컬, 댄스, 작사, 연기까지 다방면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만능돌의 탄생을 알렸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문별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마마무는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7 마마무 콘서트 - 무지컬(MOOSICAL) 커튼콜 in 부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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