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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쌍둥이 부자의 3단 얼굴 낙서가 포착됐다.
3년 연속 얼굴 낙서 벌칙을 당한 서준이의 반응도 눈길을 끄는 부분. 서준이는 얼굴에 그려진 콧수염이 민망한지 한 손으로 가리고 있다. 이러한 서준이가 귀여워서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이휘재의 모습은 시트콤 같은 삼부자의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누굴 봐도 코믹한 삼부자의 모습은 3단 웃음 콤보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휘재와 쌍둥이가 도서관에서 어떻게 1박 2일을 보냈을지, 또 어떤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슈돌' 195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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