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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기두가 '최강 배달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에서 동네 배달부들 사이 대장인 김기두는 비범한 무술 실력으로 동네에 새로 들어온 배달꾼 고경표를 제압했다. 하지만 자존심을 굽히지 않고 끈질지게 달려드는 고경표의 행동에 당황한 김기두는 동생들에게 조심하라고 조언하는 등 처음부터 순탄치 않게 마주친 모습이 깨알 웃음을 유발시켜 재미를 높였다.
한편 고경표와 김기두가 출연하는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