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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 고정' 강남이 족장 김병만 없는 생존에 먼저 도전해봤던 사실이 드러났다.
강남은 송재희와 함께 민물 탐사에 나서 사냥 방법을 알려주며 리드했다. 생각보다 재빠른 물고기들 사이에서 강남이 '부족장'으로 제대로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남은 부족원들의 조식을 책임지겠다며 혼자서 밤 바다 사냥까지 나서려 했다고. 이에 홍일점 하니는 "의외로 멋있다. 은근 가정적이다."라며 "강은근 씨"라는 별명까지 붙이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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