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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토니안이 '미우새'에서 이상형을 깜짝 공개해 어머니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레 '이상형 월드컵'의 진행을 맡은 붐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놀라운 입담으로 고준희, 수지, 이효리, 한지민, 한예슬 등 최고의 여자 연예인 라인업을 펼치는가 하면, '청순 vs 섹시', '강아지상 vs 고양이상' 등 쟁쟁한 매칭을 선보였다.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일명 '상상 찬스'까지 선보이는 붐의 입담에 어머니들도 넋을 잃고 흥미롭게 지켜봤다. 특히, 토니안 어머니는 아들의 선택에 초집중해 눈을 떼지 못했다.
'상상 찬스'로 모두를 몰입하게 만든 이상형 월드컵, 토니안의 마음을 훔쳐간 그녀는 누구일지 오는 13일 일요일 밤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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