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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주영이 힙합 소재의 드라마를 하게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이어 "드라마 들어가기전에 래퍼 마이노스에게 랩을 배웠고 힙합 공연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힙한 선생'은 무기한 '노잼'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의 '꿀잼' 거듭나기 방과 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이주연, 유라, 안우연 등이 출연한다. '알 수도 있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8월 14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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