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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염정아가 격정멜로에 대한 질문에 난색을 표했다.
이날 염정아는 '그동안 비정규직, 간첩, 철없는 여배우 역할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느냐'는 질문에 "안해본 역할이 많을 것이다. 다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격정 멜로가 어떠냐"고 물었고, 염정아는 "조금 자신이 없다. 그 느낌을 잊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기사입력 2017-08-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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