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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더 램프 제작)의 최귀화가 올해 최고의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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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피도 눈물도 없이 잔혹하게 시민들을 짓밟는 냉혈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1980년대 5월, 만섭과 위르겐 힌츠페터가 마주했던 또 다른 인간 군상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스틸
기사입력 2017-08-1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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