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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 신인' 배우 김정현이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최근에는 '학교2017'에서 질풍노도의 반항아 현태운 역을 맡아 거침없는 행동 안에 10대 남고생의 츤데레적 성향과 장난기 어린 모습을 담은 현실감 있는 연기로 인기를 끌며 대세 유망주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정현은 강렬한 눈빛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크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또한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시선처리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빈티지한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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