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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드림캐쳐가 K2 흑표 전차와 함께 병영 체험에 나섰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머리를 질끈 묶고 굳은 각오를 다진 드림캐쳐. 이들은 이론과 장비 교육은 물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장에 나서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짧지만 의미 있는 병영 체험을 마친 드림캐쳐 멤버들은 "항상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무더운 날씨에 많이 힘드실 텐데, 저희 음악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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