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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김종민이 역대급 말실수로 허당미를 뽐냈다.
김종민은 흥분한 어조로 "전갱이 배 조업 현장은 저에게 있어 정말 블랙퍼스트(?)급 경험이었다"며 목소리를 높였고, 제작진은 의심스러운 단어 등장에 당황해하며 "블랙퍼스트요? 블록버스터 아니구요?" 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멋쩍은 듯 웃다가 이내 "그게 그거죠~ 척하면 척! 알아들어야지" 라며 명불허전 허당끼 모습을 드러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김종민의 블록버스터급 전갱이 배 조업 현장은 '주먹쥐고 뱃고동' 마지막 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