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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성국이 '구세주'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최성국은 "'구세주3'는 시나리오도 안 보고 결정하게 됐다. 작품을 결정한 뒤 시나리오를 받은 작품이다"고 답했다.
그는 "무엇보다 '구세주3'는 1편부터 이번 편까지 스태프들이 모두 똑같다. 이런 우정과 신뢰를 가진 작품인데 어떻게 할 수 있나? 1000만원으로 만들건 남들처럼 100억으로 만들던 이 작품은 꼭 해야했다. 개런티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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