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처음으로 주어진 달콤한 휴가를 보낸다.
부부의 가이드와 제주 구경을 한 아이유는 민박집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또 다른 제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특별한 외출을 앞두고 아이유가 일하기 편한 옷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효리는 자신의 원피스와 구두를 빌려주는가 하면, 직접 아이유의 머리를 손질해 주는 등 친언니 같은 손길로 아이유를 단장시켜 눈길을 끌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