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일상 속에서도 매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로제는 "블링크(블랙핑크 팬) 보고 싶다. 빙수 기다리는 동안 몇장 찍었다.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블링크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며 팬들을 향한 애교를 뿜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치렀고, 오는 30일 정식으로 일본 무대에 데뷔한다. 블랙핑크는 데뷔 1년만에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까지 4곡의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