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한별과 양동근이 '보그맘'으로 뭉쳤다.
'보그맘'은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방송 이후 5년만의 드라마타이즈 프로그램이자, 예능드라마 형태로서는 '안녕,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이후 11년만에 제작된 MBC 예능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동근은 천재 인공지능 개발자 '최고봉' 역할을 맡았고, 박한별은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최여진 아이비 황보라 정이랑 등 개성 통통 튀는 조연들이 환상적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