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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는 모두의 예상대로 훈훈한 해피엔딩을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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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으로 남은 두 회 동안은 변혜영이 변한수의 누명을 벗기고 안중희와 변미영 커플이 사랑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물론 안중희와 변미영의 결혼에는 양가 모친의 반대 등을 비롯해 넘어야 할 산이 남아있지만 장르 자체가 가족극인 만큼 시청자가 모두 바라는 해피엔딩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 갖은 고생 끝에 꽃길의 시작에 선 변씨 일가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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