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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유회승 "모든 게 처음이지만 두렵지 않아" [화보]
엔플라잉은 FT 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뒤를 이어 FNC에서 선보인 밴드 아이돌로, 최근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멤버 유회승이 합류하며 5인조로 새롭게 태어났다. 엔 플라잉 음악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리더인 이승협은 '우리 음악을 직접 연주해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기타리스트인 멤버 차훈은 '밴드 음악인데 사운드가 생소한 것이 우리의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음악적인 자신감을 드러냈다.
막내인 보컬 유회승은 '형들에게 많이 배우는 중이다. 모든 게 처음이지만 좋은 음악을 하겠다는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두렵지는 않다'며 각오를 다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