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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창간 9주년을 맞이한 <나일론> 코리아가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슈퍼주니어 D&E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나일론>과의 작업에선 유난히 '처음'인 것들이 있었는데 군 제대 후 첫 화보촬영, D&E 첫 인스타 라이브 등 새로운 방식으로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홍보방식에 신기해 하며 계속해서 팬들과 교감을 이루어냈다.
특히 <나일론> 공식 SNS로 진행 한 동해, 은혁 질문 이벤트에서 뽑아낸 재치 넘치고 유니크한 질문에,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답변해 아직 건재한 예능감을 뿜어내기도. 같은 시기에 군 복무를 한 시원, 창민과 함께 'Sorry Sorry', 동방신기의 '주문', 그리고 'Uptown funk'로 1년 7개월을 버텼다는 동해와 'Sorry Sorry' 11인분을 혼자 연병장에서 해 본 경험을 절대 잊지 못한다는 은혁의 답변 이외에도 군 복무 중의 에피소드와 제대 후의 달라진 환경 등 재미있는 인터뷰 내용과 고퀄리티의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9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