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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영화감독들의 영화를 안방에서 즐긴다.
단편영화 제작에 참여할 감독으로는 '인정사정 볼것없다'의 이명세 감독, '조작된 도시'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 '대립군'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 '남극일기''마담뺑덕'의 임필성 감독, '미쓰 홍당무''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 '똥파리' 양익준 감독, '계춘할망'의 창감독,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봉만대 감독 등이 참여한다.
'전체관람가'는 프로그램 안에 단편영화가 제작되는 에피소드 전 과정을 담을 뿐만 아니라, 매회 제작되는 영화의 시사회를 연다. 시사회는 온라인 라이브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각 영화는 관객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감독들의 코멘터리와 숨겨진 에피소드 역시 시사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로 발생하는 수익은 저예산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독립영화 진흥을 위해 의미있게 쓰여 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