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문소리가 대한민국에서 여배우로 사는 것에 대해 '녹녹치 않다'고 표현했다.
한편, 배우 문소리가 감독·각본·주연를 모두 소화한 '여배우는 오늘도'는 메릴 스트립 안 부러운 트로피 개수, 화목한 가정 등 남들 있는 것 다 있지만,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더 이상 없는 데뷔 18년차 중견 여배우의 현실을 오롯이 담아낸 작품이다.
문소리를 비롯해 성병숙, 윤상화, 전여빈 등이 출연하며 9월 14일 개봉한다.
기사입력 2017-08-31 15:4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