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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티브이(skyTV) '술로라이프' 7회에서는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일본 노자와 마을에서 살아보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후 이들을 기다리는 건 맥주 크래프트 바에서의 첫 아르바이트. 운동 후 맑은 정신과 자신감으로 맥줏집을 찾았지만 맥주를 잔에 따르는 것부터 쉽지 않은 상황이 펼쳐졌다. 10여종이 넘는 맥주의 거품 내는 방법이 다 달랐던 것. 맥주 맛을 좌우하는 생명인 거품과의 사투 끝에 무사히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그토록 원하던 맛있는 맥주를 받을 수 있을까.
일본의 작은 온천마을에서 그려지는 세 남자의 매력적인 맥주 여행 이야기 '술로라이프' 7회는 31일 목요일 밤 11시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