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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다음달 1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 수원 편에서는 맨투맨 솔루션 이후 도전자 4인의 중간점검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이밖에 '병아리 장사꾼' 차오루에게는 특별 미션이 주어졌다. 앞서 차오루는 "푸드 트레일러 벽면에 동료 연예인의 싸인을 붙이고 싶다"고 했었는데, 백종원은 이를 탐탁치 않아했다. 대신 백종원은 "중간점검에서 차오루가 손님 10명에게 인정받으면 싸인 붙이는 걸 허락하겠다"고 제안했다.
제안을 받아들인 차오루는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장사를 시작했고, 급기야 손님들과 수다를 떨면서도 능수능란하게 전병을 부쳐내 손님들에게 칭찬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미션 성공의 길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예상치 못한 강력한 손님이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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