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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깜짝 1위를 차지한 '킬러의 보디가드'가 '킹스맨'과 '데드풀'을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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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알려진 '킬러의 보다가드'의 '병맛 액션'에 대한 호평이 관객들의 구미를 당긴 것.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를 그린 코믹 액션으로 코믹하고 획기적인 액션은 물론, 빵빵 터지는 유머와 드립이 웃음 등 일명 '병맛 코드'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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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악역 발렌타인 역을 맡은 사뮤엘 L 잭슨과 '데드풀'의 병맛 히어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호흡을 맞출 뿐만 아니라 '킹스맨'과 '데드풀'을 뛰어넘는 '병맛 액션'을 밀어붙이고 있는 '킬러의 보디가드'가 단독개봉의 약점을 뛰어넘고 흥행 기운을 계속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