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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현재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병원선의 시작을 강렬하게 이끌었다..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던 자신을 구해준 의사가 송은재(하지원 분)인걸 알게 되며 고마운 마음과 미묘한 감정 느낀 장성호는 표현을 오히려 역으로 극중 송은재에게 장난을 치며 웃음을 유발 케미를 선보였다.
반면 장성호는 감사한 마음을 송은재 앞에서는 장난을 치며 능청스러운 반응을 보였지만 뒤에서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송은재의 어머니를 위해 헬기를 띄우며 그를 위해 돕는 모습으로 인간적인 모습까지 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고조시켰다.
한편 조현재가 특별출연하며 첫 방송된 병원선은 시청률 12.4% 기록하며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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