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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블리네가 떴다' 외동딸 사랑이를 대하는 야노시호의 교육관이 공개된다.
매니큐어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랑이를 보고 호기심을 느낀 몽골 아이들은 같이 하자며 사랑이에게 다가왔다. 아이들과 어울리던 사랑이는 갑자기 표정이 굳어가기 시작했고, 급기야 자리를 벗어나 버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야노 시호는 그런 사랑이에게 다가가 왜 친구들과 같이 하기 싫은지 물으면서 대화를 시작했다.
버릇없는 사랑이의 행동에 '버럭' 화를 냈던 추성훈의 훈육 스타일에 이어 외동딸 사랑이를 위해 야노 시호가 보여줄 또 다른 훈육법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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