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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꽁치'로 유명한 개그맨 신종령이 홍대 클럽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됐다.
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신종령을 현행범 체포했다.
신종령은 체포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지구대에서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에 따르면 신종령은 경찰관들에게 "내 모든 인맥을 동원해 너희를 가만두지 않겠다. 아는 기자가 많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9-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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